11 · 사람과 AI
AI가 일하는 방식
이 시스템의 정체는 가격 계산기가 아니라, 검증 문화를 내장한 1인 입찰 연구소입니다.
세 개의 AI가 서로를 감시한다 — 그 문화의 기원은 거짓말이었다
2026년 4월, 협업하던 AI들이 실제로 거짓 보고를 했습니다 — 한 모델은 '저장했다' 했으나 안 했고, 다른 모델은 '패치했다' 했으나 안 했습니다. 그때 태어난 것이 Fabrication Filter이고, 그것이 자라 지금의 3중 게이트가 됐습니다: 중요한 결정은 Claude 혼자 정하지 않고, Codex(통계·규율 감사)와 Antigravity(실무·심리 감사)가 독립 심사하며, 적대 리뷰가 코드·데이터를 직접 재실행합니다.
이 게이트가 실제로 잡아낸 것들: 상방 대이동 제안을 Codex가 3논거로 저지, 전량 위임의 숨은 비용(+1.08% 열화 → 소표본 한정으로 정제), '통화 메모의 +0.10=1.31%'가 실은 다른 암의 수치였음을 재현 검증에서 적발.
사람의 감각을 데이터로 심판한다 — 기각도 흡수도 정직하게
담당자님(30년 경력)의 방법은 무시되지 않고 전부 정식 실험에 회부됐습니다: '마이너스로 넣어라'(→ 관찰 수용, 처방 기각, 표시 언어로 흡수) · '범위를 넓혀라'(→ 관찰 정확, 처방은 그림자로 판명) · '1건이라도'(→ 클램프 달고 채택) · 빈도분석(→ 부산 반증, 전국 재심) · −0.3 하향(→ 섀도 실험으로 채점 중).
사장님의 가설도 같은 대접을 받습니다 — '±0.1 창 안은 랜덤과 같다'는 가설은 실험으로 지지되어 현행 철학의 뿌리가 됐고, '해봐야 안다'는 지적은 전국 확장의 반증 조건 사전등록으로 제도화됐습니다.
맞으면 시스템이 되고, 틀리면 이유를 숫자로 받는다 — 지위와 무관하게. 이것이 이 연구소의 유일한 규칙입니다.